BOM 만드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BOM(Bill of material)은 제품을 구성하는 물품 리스트와 각 물품의 정보입니다. 한글로 하면 자재명세서나 부품목록 등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아두이노로 어떤 제품을 만든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온/습도 정보를 LCD에 표시하는 프로젝트로 하겠습니다. 우선 코드를 짜고 회로도를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은 실제 회로를 만들어야 합니다. 아두이노 부품이 종류별로 충분히 있다면 그냥 가져다 사용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사야 합니다. BOM이 있다면 리스트에 맞춰 살 수 있습니다. 제품을 다 만들었더라도 이후 똑같은 제품을 만들거나 비슷한 제품 계획 시 참고하기 위해서라도 BOM을 만들어 두면 좋습니다. Fritzing으로 BOM 만들기회로도를 작성할 때 사용했..
아두이노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풍부한 라이브러리(Library) 입니다. 아두이노 스케치 프로그램 자체에도 많은 라이브러리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도 수 많은 라이브러리가 있습니다. 좀 더 편하게 좀 더 다양하게 사용하기 위해 새로운 라이브러리가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라이브러리란? 온도센서, LCD 디스플레이, 서보 모터 등을 사용할 때 라이브러리를 이용했습니다.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때 라이브러리 덕분에 코드에 쓴 글자가 LCD로 출력될 수 있었습니다. 만약 라이브러리가 없었다면 LCD를 제어해서 글자를 보시하기가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이렇게 센서, 디스플레이, 모듈 등을 아두이노와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이미 만들어져 있는 코드가 라이브러리입니다. 내장된 라이브러리 종류도 많지만 ..
어떤 목표를 가지고 코딩을 하는데 자꾸 다른 것이 하고 싶어진다. 이미 결정된 주제의 코드를 완성하는 것은 재미가 없고 새로운 걸 해보고 싶다. 왠지 다른 기능들이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고 새로운 것을 추가하고 싶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할까요? “너 그거 필요없을꺼야.” YAGNI (You aren't gonna need it) 원래 목표에서 벗어난 것은 필요하지 않은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나 팀으로 일할 경우 갑자기 다른 것을 추가해 버리면 전체 프로젝트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YAGNI’는 프로그래밍 원칙 중 하나입니다. 프로그래머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결론 나지 않은 기능은 도중에 추가해서는 안된다는 원칙입니다. 절대 독단적으로 예측해서 어떤 기능을 추가해서는 안됩니..
- Total
- Today
- Yesterday
- Solar Panel
- 코딩
- 릴레이
- Arduino
- 태양광
- LED
- DC Motor
- Scrum
- relay
- 태양광 공유
- Stepper Motor
- Solar Sharing
- solar
- 서보모터
- Fading LED
- 스크럼
- 초음파센서
- DHT22
- Potentiometer
- 온도
- 4 원칙
- Step Motor
- dht
- 습도
- Renewable
- agile
- 아두이노
- 애자일
- dc 모터
- 시리얼 모니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